공릉역 공트럴파크 카페 ㅣ 'Mood Share'

Mood Share

 

 

 

밥을 먹고 갬성카페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그런 카페 가자고 해서 공릉으로가즈아! 레고레고!

 

 

매장은 그리 크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던 이곳!

전에 가보고 싶었는데 뭔가 분위기도 어둡고 해서 다른데로 갔었던 기억이 난다. 그치만 이번엔 가기로!

왜냐 .. 그 주변 카페는 다 가봐서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었다

 

중간에 신상카페 기와 라는곳도 있었는데, 자리가 뭔가 애매해서 일단 찜콩해놓고 한참을 걸어서 들어왔다

 

'mood share'

 

다음주면 이제 크리스마스라 앞에 트리로도 꾸며놓으셨다 이뻐이뻐

날씨좋을때는 앞에 이렇게 의자도 있지만 겁나게 춥고 지금은 겨울이므로...패스..

 

 

 

메뉴판

굉장히 뭔가 단촐하게 있어서 음..했지만 아인슈페너가 있어서 그걸로 친구는 아이스(얼죽아ㅋㅋㅋㅋ) 나는 따뜻한걸로 초이스했다

 

 

그리고 밥을 먹고 좀 배불러서 크다란 디저트는 안먹고 한입거리인  1인1피낭시에를 먹기로!

기본과 코코넛으로!

휘낭시에 가격은 1.5

 

 

 

카운터에 물이있어서 카운터로 물뜨러간 욤미씨><

거울이 있어서 한컷 찍오보는 핫나씨><

 

 

 

거울옆에 요런게 있어서 또 한번 찍어본다

 

 

 

 

오호오호

앉아있으면 테이블로 직접 가져다주신다!

뭔가 안이뻐서 벽이 화이트라 벽쪽으로 찍으니 ㅋㅋㅋ

친구가 역시 블로그인은 다르다며 ㅋㅋㅋㅋㅋ 얼얼!을 외쳤다 ㅋㅋㅋ

아! 여기서

분명 피낭시에 기본을 시켰는데, 카라멜같은걸 줘서 욤미씨가 가서 말해서 바꿔왔다!

 

 

 

딱 정말 한입거리! 개인적으로 기본이 맛있었다! 친구는 밀가루맛이나고 쫜득쫜득 한맛이 없어서 아쉬웠다고..

 

아인슈페너는 역시 크림이생명!

아이스의 크림이 존맛이었다! 따뜻한거는 사진을 하도 찍어서 그랬는지 크림이 다 죽어있어서 아쉽,

그리고 나는 우유가 들어간 아인슈페너가 좋은데 물+커피인지라 아쉬었다 담부터 물어봐야지..힝구

 

그리고 점점 바깥도 어두어지고 음악도 ㅋㅋ 좋으면서 잠오는 분위기였지만

아주 매장 분위기가 오져버렸다!

 

 

꺄아 ! 그리고 밥먹을때 친구가 줬지만, 꺼내보라면서 코히와 함께 찰칵!

포르투하면 다들 풍경을 보며 와인을 먹고 싶어하는데 이렇게 동루이스다리를 외친 사람은 주변에 나밖에 없었다고 하여 생각나서 사왔다고한다

너무이쁨..갬덩의도가니타아아아아앙 ㅠㅠ !! 욤미씨 갬덩이여라!  고마워!  

포르투 꼭 갈께!!

 

무하씨 전시회와 와인사러 같이갈날을 기다리며 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