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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또먹고/카페투어

이태원 경리단길 카페 ㅣ '카페아이아이'

by 하이앤 202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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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콘서트 보러가는 날이었는데 취소가 되는바람에, 그래도 만나서 먹자! 해서 레고레고!

 


카페아이아이

 

영업시간

MON~FRI 11:00~22:00

SAT~SUN 10:00~22:00


 

 

 

 

 

 

 

가게 외관

 

 

 

추워서 진짜 덜덜 떨며 찾은 가게 

외관은 포토존처럼 이쁘게 꾸며놨다(벗, 쇼파는 앉지마시길 먼지가 많다..^^;)

 

 

 

 

 

 

 

들어가면 자리를 안내해주고 메뉴판을 받았다.

프렌치토스트와 대표메뉴인 쉬림프잠발라야를 시켰다. 주문은 카운터가서 하면된다.

1인1메뉴 하면 청포도에이드 혹은 유자에이드를 5000원에 주문 가능! 하여 각각 1개 주문완료!

 

 

 

 

 

 

 

 

인스타갬성 뿜뿜오는 장소인것같다 크크

저 창가에 앉아서 먹고팠는데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있어서 ... 사람들이 나가고 찍은 사진.

 

 

 

 

 

 

 

먼저 음료를 가져다주신다. 유자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

그리고 앞접시! 청포도에이드가 진짜맛있었다! 레알 과육이 씹힌..에이드쫀맛!

 

얼마나기다렸을까 드디어 나온 음식들 꺄루꺄루꺄루!!!!!!! >_< 하투하투!

 

 

 

 

프렌치토스트

 

 

증말이지 촉촉 그 자체였다. 좀 덜 촉촉했었을도될듯..? 그치만 맛은 아주 굳! 달달하고 가운데 소스 뿌려도 되고 안뿌려도된다!  샐러드의 뿌려진 소스도 진짜 맛있었다.. 야채들도 살아있고 ! (또먹고싶다......)

뭣보다 감튀가 진짜 대박이었다. 한입먹구 우와ㅏㅏㅏㅏㅏ..헐...? 

마치 파파이스의 감튀를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딱 뭔가 그맛! 나는야 감튀성애자!!!!! 애찬!!! 감튀애찬!!! 

 

 

 

쉬림프잠발라야

 

 

잠발라야는 고기, 해산물, 채소 등 다양한 재료에 쌀을 넣고 볶다 해산물과 육수를 붓고 끓여 만드는 미국 남부의 쌀 요리이다. 리조또 같은거랄까!? 리조또와는 좀 다르겠지만..무튼! 밥이 들어갔으니 역시 한국사람은 밥심이지!!!!!!!

 

뭘 먹어야 할지 몰라서 찾아보는데 무조건 이건 시켜야한다고 해서 시켰는데 진짜 후회없다! 존맛대존맛!!!

새우도 오동통통하고 크림소스라 느끼할것같지만 전혀 그렇지않다. 신기한게 불맛과 함께 매콤하고!

즉 매콤함이 느낌함을 잡는다! 개인적으로 느끼한걸 잘 못느꼈다!

 

 

 

 

 

 

가게문을 열면 바로보이는 카운터! 여기서 주문하면된다. (직원이 2명있는것 같은데 잘생긴분이 계신다..크크)

 

 

 

 

 

 

 

문열고 들어오면 옆쪽에 공간이 하나가 있는데 좌석이 많다. 

 

 

 

 

 

 

포토존에서 한컷! 크크

쇼파가 깨끗했으면 앉아서 찍었을텐데 초큼 아쉽.......ㅎ

 

브런치맛집임!!!! 존맛맛집!!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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