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롯데호텔 명동 이그제큐티브타워 1박2일 호캉스다녀오다!(조식 라세느_수영장)

저번 글에 이어 이번엔 롯데호텔 조식과 수영장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려고 한다! 헤헤(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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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 [@여행의즐거움] - 5성급 롯데호텔 명동 이그제큐티브타워 1박2일 호캉스다녀오다! (객실요금_객실후기)

5성급 롯데호텔 명동 이그제큐티브타워 1박2일 호캉스다녀오다! (객실요금_객실후기)

 

 

 

명동 롯데호텔 조식 라세느

 

명동 롯데호텔 라세느 조식은 메인타워 1층에 위치해있다

 

주중기준으로 조식은 6:30~10:00

어른 59,300원 어린이 33,000원

점심 11:30~14:30

어른 105,000원 어린이 59,000원

저녁 18:00~21:30 (금요일은 17:30~21:30) 어른 129,000원 어린이 62,000원


주말(공휴일)기준으로 점심은 1부(11:30~13:00) 2부(14:00~16:00) 로 나눠진다 
어른 129,000원 어린이 62,000원
저녁또한 1부(17:30~19:30) 2부(20:00~22:00) 주말은 점심 저녁 가격 동일하다 

 

일단 투숙객들은 좀 저렴한것 같은데 우리는 체크인하면서 안내를 받았을때 기준 가격이

1인당 36,300원으로 그냥 먹을때보단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다 

 

 

 

한국인들은 부지런한건가 아침 8시인데 사람들이 북적북적 줄을 서가면서 조식을 기다렸다..

안내받고 자리에 앉고 커피안내를 받았는데 정신이 없으셧는지.. 도통 커피가 오지않았다..^^ 

결국 직원 부름..

 

 

 

조식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쉽다.. 아침이라 나또한 정신없었고 사람은 많고 더 일찍왔어야했는데ㅠㅠ

아무튼 다양한 음식들이 많았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

 

 

 

다양한 과일, 주스, 시리얼 다양한 치즈들이 있었고 한식은 물론 연어, 소시지 요거트 계란 딤섬 등이 있엇다

 

 

이건 주스인줄 알고 가져왔다가.. 홍초 같음 음료였다.. 

 

 

베이커리도 물론! 어딜가든 크롸상은 필수인가보다. 그리고 에타도있었다!! 내사랑에타><

그리고 커피바도 있어서 가서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테이블에서 주문했을때는 너무 진해서 나는 먹을수 없어서 따로 커피바가서 주문 완료! 

 

아침엔 역시 밥과 그리고 오믈렛은 필수아니겠는가!!!

주문할때 계란으로 다양한 요리를 주문할수있다 (오믈렛, 스크램블,계란후라이등 )

가자미 음식이었나, 생선이 들어간 음식이었던것 같은데 그건..노맛이다.. 한식코너에 있으니 그거있으면 거르세요..

맛있어보여서 퍼왔는데 실패였다 

 

 

아침이라 많이 먹을수 없었다. 그와 나는 아침을 안먹는 사람으로써 아주 무리..

아니 사실 부페자체가 우리랑 맞지 않는다 ㅠㅠ (그만큼 뽕을 뽑을수없다..)

그래도 먹어본 결과 맛도있고 깔끔했다 !

 

 

명동 롯데호텔 수영장 후기 

 

우리가 묵은 숙소는 이그제큐티브 타워인데 명동 롯데호텔의 편의시설이 거의 메인타워에 있다

그래서 이그제큐티브에서 숙박을 하면 무조건 메인타워로 넘어가야한다

 

수영장은 메인타워 4층에 위치한다(3층통로를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해야함)

 

우리는 탈의 안하고 수영하기 위해 미리 객실서 수영복과 가운을 입고 갔는데 

3층이 예식장이었던것이다. 갈때 느낌이 쎄했는데.. 나올때 북적북적 대는 하객들 사이로 지나가서 아주 민망했다

웃기고 민망한 상황..ㅠㅠ

 

★주말에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용하고 주말 오전에 수영장 이용하시는 분들 ! 수영복 가지고 가서 갈아입으세요!!★ 

 

 

수영장만 이용하는 분들을 위한 락커룸이 있는데 거기 말고 아예 2층에 풀장이 있는곳으로 가야한다

 

 

계단을 올라가면 왼쪽엔 수영장 라커와 탈의실, 샤워실이 나오고 계단에서 직진해서 꺽으면 수영장이 나온다

 

 

 

우리는 그냥 객실에서 수영복을 입고 가운을 입고왔는데 굳이 그럴필요없이 락커가 있기때문에 수영복들고 와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5성급이라 그런지 몰라도 건조기도 있고 아주 좋았다!! 최고!!

탈의실은 좀 좁아서 아쉬웠지만 있을건 다 있었다 

 

 

 

샤워실은 총 두개, 사람 많을때 가게 되면 많이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올 것 같다. 

이점은 아쉽다 ㅠㅠ 

 

 

 

일단 명동 롯데호텔 수영장은 말그대로 수영장이다 .  야외수영장이 없고 이쁜 수영장도 아니다..

일단 캡모자가 안된다 그래서 입장하면 직원분께서 수영모와 생수1병을 제공한다

수영모도 이쁘지도않다.. 그냥 퍼랭이 수영모다 .. 이쁜 수영복에 파란 수영모를 쓰고 인생샷은 절대 찍을수 없다

기대하지마시길.. 그냥 수영하러 왔다고 생각하세요

 

 

 

 

 

12시까지 퇴실이라 퇴실하기 1시간전까지 놀았던 것 같다 . 이렇게 레일식의 수영장이다

천장은 통유리여서 밤되면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것 같다! 밤에도 왔어야 했는데 아쉽..

 

 

 

 

 

 

수영장 옆에는 자쿠지가 큰것과 작은게 있다. 어딜가든 이런 자쿠지는 있는 것 같다 

뜨끈하니 몸녹이기 아주 딱이다!

 

 

 

 

 

그리고 여긴 야외인 것 같은데 날이 좀 풀리고 나가면 좋을 것 같다

 

이상 롯데호텔 조식 라세느와 수영장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