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호캉스 호캉스 노래를 불러서 찾아보다가
카카오메이커스에 특가로 떠서 인천인데도 불구하고
예약을 했다 (현재는 프로모션 종료)
이걸 통해 예약하고 링크같은거를 보내줘서 날짜를 선택하고
(10월 26일~10월 27일)
호캉스 가는날만을 기다렸다
나는 디럭스 트윈룸으로 초이스!
우리는 자차가 없어서 갈라면
공항버스를 타고 가야했던 상황;
엄마가 좀 그렇다고 취소하면 안되냐 해서
취소문의를 했는데
예약링크를 통해서 예약한거라 취소가 불가!
ㅠㅠ
어쩔수없이 가게되었는데 당일 동생이 집에오고 그래서
엄마와의 호캉스는 빠이
차가 있는 친구를 꼬셔서 가게되었다! (고마워!)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두개의 타워로 이루워져있다
한곳은 이스트타워 한곳은 웨스트타워
이스트타워는 찾아보니 코로나로 인해 영업중단,
숙박 묵으실 분들은 웨스트타워로 가면 된다
지하에 주차를 하고 건물안으로 들어왔다
무슨 기자간담회라며 카메라가 엄청 많았다(연예인보나요...?)
벗, 전혀 모르는..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너무 이뻤다!
(호텔에온거 실감..)
기자간담회외에 무슨 드라마도 촬영하고 있었는데,
별똥별이라고 내년에 하는 드라마인가보다
시국이 시국 요새 어딜가나 다 있는 온도측정기
체크인을 하러 고고!
신분증과 신용카드를 제출하고,
간단하게 작성을 하고 설명을 들었다
스위트룸도 업그레이드 가능한데 하시겠냐 해서
일단 가격이나 들어보자 해서
들었는데 최저가 11만원 이었다..^^ (괜찮습니다..)
참고로
주차를 했으면
체크아웃시 주차정산해달라고
말해야한다
원래 7층에 배정되었는데
좀 더 높은 층의 룸이 있어서 그걸로 배정되었고
공항뷰냐고 물어보니 완전 바로앞은 아니지만
측면으로 보인다고 했다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는 2층에 있고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
룸 서비스가 무려 24시간이다!
조식은 그랜드카페 1층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까지 가능!
우리는 1002호에 배정을 받았고
복도 엄청 끝에 있어서 조금 불편했다
(엘리베이터와 거리가 멈..)
드디어 도착! 헤헤
객실후기
먼저 욕실과 화장실!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으로 굉장히 깔꼼하다.
욕조도 있어서
입욕제 가져와서 사용하면 좋을것같다 :)
세면대위에는 쪼꼼한 타올 2개, 왼쪽 아래는 일반 타올2개,
욕조앞에와 오른쪽 아래는 큰 타올 2개 이렇게 있었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어메니티는
프랑스제품인 발망을 쓴다
향은 화이트 머스크 향 뿜뿜 !
서랍 왼쪽엔 드라이기가 준비되어있고
저번 경주호텔의 어메니티중 칫솔은 포함이
안되어있는거보고 충격을 먹었던지라
이번엔 혹시 모르니 칫솔챙기자 햇으나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칫솔은 안챙겨왔다는점..
세면대쪽에 칫솔과 치약이 없어서 또 사야하나 했는데
오른쪽 서랍을 열어보니!
칫솔 치약!! 이게 이렇게 반가울수가..?
옷장에 가운과 옷걸이
다리미, 슬리퍼 등등이 있다.
옷장이 너무 신기하게 조명이 문을 열면 들어오고
문을 닫으면 불이 저절로 꺼진다
쉬폰 커튼 사이로 비치는 바깥모습,
역시 호텔침구로 화이트로 이루어져있다.
양 옆에 하나씩 올려져있는 스탠드
그리고 아이팟 도킹 스테이션 까지(안써봐서모름)
준비되어있다.
침대는 말해무엇,
너무너무 포옥신하다.
침대 전면에 보이는 티비와 미니바 등
벽걸이 아닌 그냥 일반 스텐드 티비
그리고 옆에 테이블이 준비되어있다.
무료로 먹을수 있는 생수한병,
커피 차 등이 준비되어있다.
어딜가나 보통 꺼내져 있는것들은
무료임
물 한병은 그냥 제공이나,
추가 이용시 무려 10,000원!! (조금충격..)
냉장고 안에 있는 음료는 다 유료라는점
그리고 서랍안에 간단하게 과자 등이 준비되어있다
이것도 유료^^
그리고 옆면 유리장안에는
미니보드카, 양주 등이 준비되어있다.
미니바의 가격표..
그림의 떡이구나..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룸서비스가 24시간!
룸서비스가 타호텔의 비해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다고 안해서 봤는데
비싼거는 비싸고 나름 또 저렴한건 저렴하다..
주변에 먹을 곳이 없어서 24시간인건가..
복도를 지나다니다 보면
객실앞에 빈 그릇이 은근 있었다.
꺄 커튼을 펼치니 바깥에 풍경이 한눈에! 뙇!
왼쪽에는 파라다이스 시티의 전경이 보이고
(진짜이쁨..고급짐..)
바로 정면엔 골프장과 좌측에는 공항이 보였다.
흑 여행가고싶다..
그리고 수영하고 배가고파서
주변에 편의점도 없나 하고 둘러봤는데
못찾아서 일까
일단 차를 끌고 네비로 찾다가 꽤나
가까운곳에 먹을 곳이 있었고 편의점도 찾게되었다
굶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
베스트웨스턴 인천 에어포트 호텔
옆에 편의점과 식사 가능한 가게가 있었다!
밤에 폭풍먹고 친구가 콤부차를 가지고 와서 먹는데
얼음동동 띄워야 제맛이라고 해서
전화로 문의를 했다
원래는 추가로 비용을 내는데 이번에만
무료로 제공드린다고 해서 받은 얼음!
원래 가격은 4,000원!
사람들 양주 같은거
마실때 필요로 하니깐 이런걸 주나보다
암튼 양주를 안에다가 넣어 부어마시라고
저렇게 나왓나보다 했는데
통에 달린 주둥이 같이 새긴게 집게였다니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기당 키키
그리고 아침에 커튼을 걷으니 액자뷰가 뙇!
날씨는 어찌나 또 좋던지... :)
밤에 본 뷰와 아침에본 뷰를 비교하기위해 올려본다!
확실히 아침이라 비행기가 더 잘보였고
가끔 비행기도 날아다니는걸 더욱이 잘 볼수 있다!
비행기와 함께 찍힘 좋았겠지만
아쉬운대로ㅎㅎ
액자뷰 완성 !
다음은 수영장후기와 조식후기로 찾아오겠슴돠!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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