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카페야? 했던 .. 간판없는카페로 유명한 비스킷 플로어 레고레고!
비스킷플로어
영업시간
MON~SUN 11:00~22:00
언젠가부터 간판없는 곳 들이 생긴 것 같다. 여기 또한 그렇고 특이함!
그런데도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 (두번째로가본곳...)
으흐 보통 카페의 간판들이 있는반면 비스킷플로어는 없다! 벗 벗!! 사진찍고보니 쪼꼬맣게 있구만?ㅋㅋㅋ
이 카페를 처음 가면 꼭 외관을 확인하고 가기를..ㅋㅋㅋ 나도 맨첨에 그랬다 크크크
오픈형 주방에 앞에는 아일랜드식탁 느낌으로 만들었다. 바닥도 뭔가 학교교실너낌! :)
커피맛이 좋기로 유명한 비스킷플로어! 벗 나는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먹을까하다가 밤에 잠을 잘 못자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스퀴즈레몬으로 주문...
쿠키들의 이름이 너무 귀엽다
조금 터프한 쿠키 진짜 터프하게 생김 !
조금 후추후추쿠키 우와 후추쿠키 라니.. 친구가 JMT 라고 해서 주문을 해봤다!
아직, 이름없는쿠키 이름을 지어주고싶구나 얘야 호호..
마실때 선택하는게 아닌 판매하는 원두 인 것 같았다. 종류가 진짜 많다!
유명한 마샬스피커는 어딜가든 있는 것 같다. 이뿜..
비스킷플로어만의 굿즈인가, 뭔가 카드같은것도 팔고 마스킹테이프도 판매한다 마스킹테잎.. 너무귀엽자냐?>_<
카페 내부에 화장실도 있어서 좋다! 화장실은 이 테이블 기준으로 왼쪽 안쪽에 가면 있다는점!!
조용하고 해서 혼자오기 좋은곳같다! 특이하게 가운데에 행거가있다! 날추울때 코트같은거 걸어두면 좋을....듯?
내가 앉은곳에서 바라본 바깥모습
창가쪽 바라보며 앉고 싶었는데 3인이상만 가능이라고 적혀있어서 벽쪽에..붙어있었다 크크
창가에 붙어있는 머신. 매일매일 바깥풍경보며 커피 내리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려나~~
남자분과 여자분이 있는데 여자분이 여자사장님이라고 한다! 그리고 찾아보니..남매라고!! 뜨든!!
자리에 앉아있으면 서빙해주신다. 내가 서성이다가 ㅋㅋ 자리를 찾아 앉으시니 그때 딱 갔다주셨따 헤헤
스퀴즈레몬은 메뉴판 설명에도 쓰여있다시피 탄산이 들어가지 않은 에이드! 레몬주스 라고 생각함 될듯
아주 여름날 상콤하게 먹기 좋을 ! 비타민 C 충전완료!!
그리고 후추쿠키! 사실 기대해서 그런지, 그냥그랬다. 그리고 쿠키인데 뭔가 쿠키라고 하기엔 좀 스콘처럼 생겼길래 시켜놓고도 왜 스콘인데 나이프도 안갔다주나 했다.. 뒤늦게 아 쿠키지..ㅋㅋ
암튼 후추쿠키라고 하길래 굉장히 후추맛이 강하게 느껴질꺼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후추가 들어갔나 싶을정도로 후추맛은 느껴지지않았다. 부드럽고 촉촉했던 기억! 다음에 가면 이름없는쿠키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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