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역 카페 ㅣ'케어프리(care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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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근처에 있고 혼자 즐기기 좋을 것 같아서 몇번 이용했던 카페다

이날도 어김없이 총총총

케어프리

영업시간

매일 11:00~23:30

LAST ORDER

22:30

휴무

인스타참고

수락산역에 많은 카페들이 생겼다. 이 카페는 전에 몇번 왔었는데 처음에 생긴지 얼마안되서 오고 또 한번 가고 역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자주갔던것 같다.

케어프리의 뜼은 아무런 염려 근심이 없는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카페를 반겨주는 문의 색 초록색을 따서 만드셧다고 하는데 너무귀염..초록초록

초록문 스티커는 FREE 라서 당장 내손에 지닌..

첫번째사진 자리가 너무 이쁘지만, 그 앞에는 호프집이 있어서.. 대놓고 호프집 간판이 주륵

인스타감성 찍기는 조금 힘들었다 ㅠㅠ 아쉽

이놈의 인스타가 문제인건가...

셀프바에 물도 준비되어잇는데 보통 시원한물만 두는데 이곳은

뜨거운물도 따로 준비되어있다. 신기신기

중간에 한번 리모델링을 하셨던걸까

전에는 매장안으로 들어가면 바가 오른쪽으로 길게 있었는데

문을 열자마자 정면에 바로 주문하는곳과 바가있었다. 그래서 주인이 바뀌었나 싶었는데 그건 아닌것같고..뭐무튼

메뉴판만 보면 왜이리도 동공지진과 함께 안그래도 결정장애인데 더욱더 결정장애가 되는 것 같다

나는 보통 카페를 가면 그 카페만의 시그니쳐메뉴를 본다

이 날은 아인슈페너가 먹고싶어서 아인슈페너 주문 헤헤

수락산에 위치한 카페여서 시그니쳐메뉴중

수락산라떼 라는게 있다!! 정말 정말 고민했다. 윽 먹어볼걸

내사랑 아인슈페너..가 이기고 말았네

역시 명불허전 아인슈페너. 나는 우유가 들어있는 아인슈페너가 좋지만, 여기껀 아메리로 해서 만든 아인슈페너

역시 크림이 JMTTTTT! 맛있어...

사랑해요 아인슈페너 하투하투!

담에는 수락산라떼 먹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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