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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또먹고/카페투어

먹골역 카페 ㅣ'스토어드커피'

by 하이앤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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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일끝나기를 기다리면서 어디서 기다리지 하다가 근처 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주변에 거의 프렌차이즈 밖에 없는것 같아서 보다가 개인카페 발견!

약 30분정도 있을 수 있는 시간이라 고민하다가 가게 되었다

 


스토어드커피

 

영업시간

평일 09:00 - 22:00

주말 11:00 - 22:00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stored_coffee


 

 

스토어드커피

 

스토어드커피 카페의 외관이다.

블랙으로 이루어진 카페. 위에는 개인주택이 있는 것 같았다.

 

 

스토어드커피

 

평일 오픈시간부터 1시까지 음료류를 테이크아웃하면 500원 할인을 해준다

그리고 모닝세트도 있다는점~! 

아메리카노와 토스트 해서 6000원에 판매한다. 

토스트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모닝세트치고 동네카페치곤 살짝 가격대가 있는듯하다

 

 

스토어드커피

 

메뉴판은 자세히 못찍었다.

커피류말고 다른게 먹고싶어서 신메뉴에 있는 복숭아크러쉬를 주문했다.

 

 

스토어드커피

 

쇼케이스 안에는 스콘들과 케잌류가 있다. 배가 고프지 않아서 디저트는 패스!

찾아보니 디저트류가 맛있다고 한다. 다음번에 갈 기회가 있으면 먹어봐야겠다

 

 

스토어드커피

 

카운터를 바라보면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혹은 테이크아웃 하는 분들을 위한 자리일지도 모른다!

양옆에는 식물들이 있고 인테리어를 블랙으로 해놔서 고급스런 느낌이었다.

 

 

스토어드커피

 

내가 들어갔을때 내부에 테이블 한곳에만 사람들이 있었고 거의 바로 나가셔서 사진을 막 찍을수 있어서 좋았다. 헤헤

블랙과 그레이의 조합. 감각적이야!! 

 

안쪽에 문이 하나 있는데 거길 열면 화장실을 갈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문을 열고 오른쪽에 화장실에 위치해있다. 

 

 

스토어드커피

 

내가 앉은 자리에서 바라본 내부.

블랙으로 내부를 꾸며서 그런지 살짝 어두운감은 있지만 그덕에 굉장히 분위기가 있어서 이쁘다! 

 

 

스토어드커피

 

사장님께서 열심히 나의 음료를 제조중이시다.

직접 가져다 주신다. 참고로 훈훈한 사장님이시다 크크 

 

 

스토어드커피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다

 

 

스토어드커피

 

내가 주문한 복숭한 크러쉬 (5,000)

물이랑 블렌딩 하는 줄 알았는데 우유랑 블렌딩해서 나온 복숭아 크러쉬

물이었으면 좀 더 시원했을텐데 우유랑 블렌딩 되서 내가 생각한 느낌이 맛이 아니라서 좀 아쉬웠지만 그부분빼면 맛에 있어서는 맛있었다. 

 

 

스토어드커피

 

카페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30분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아쉬웠다.

음료도 다 못마셔서 사장님께 테이크아웃으로 바꿔달라했고 요런 컵에 담아주신다! 

뭔가 컵을 두개 쓴 느낌..? 

 

먹골역이랑도 가까워서 프렌차이즈 가고 싶지 않은 분들은 스토어드 커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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