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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심저격 하는 전시회ㅣ알폰스무하전

by 하이앤 202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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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미와 저번에 만났을때 무하전 같이 가자고 해서 가게된 무하전!

 

알폰스무하전 2019.10.24~2020.03.01

 

 

 

 

 

 

 

 

4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걸어서 올라가면 바로 건물이보인다!

요로코롬 현수막이 걸려져있음으로 전시하는곳임을 알았다

 

 

 

친구가 무하씨는 색감이 진짜 이쁘다고 했는데 뭔가 이것만봐도 색감이 이쁘다는걸 알수있었다. 이것이 대표작인듯한 느낌 ?

 

 

 

 

가기전에 티켓예매를 하기 위해 찾아봤는데,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1000원 할인되고 통신사 kt를 사용하면 10% 할인되는것으로 확인되어 친구가 kt  사용하여 그걸로 미리 예매를 했다!

 

원래는 15000원인데 10%할인받아서 13500원!

 

도슨트도 시간대별로 있어서 시간맞춰서 가면 들을수있다!

화~토요일 11시 2시 4시 6시 그리고 일요일 11시 2시

 

굳이 도슨트를 안들으면 오디오가이드 ! 다운받아서 들어도 좋을듯!

 

 

 

 

입구 전부터 전시되어있던 무하 작품, 작가가 여자인가..( 벗.. 남자다!)

 

 

 

 

개관특별전으로 알폰스무하전을 개최하였다고 했다.

친구가 말하길 보통 작가들이 삶을 마감하고 확 뜨는 경향이 있는데 무하는 활동 당시부터 떴다고 했다. 호우!

 

그리고 친구는 이미 프라하에서 작가전을 보고왔는데, 프라하에서 본 그림을 1도 없었다고 알고보니 개인 소장품으로 전시를 한것 ..후덜덜

그 개인은 이반렌들 이라는 테니스 선수!

 

 

 

 

가운데에 있는 예수그림이 작가의 첫작품? 이라고 했던것같다. 오른편에 있는 그림은 사마리아여인..

 

 

 

 

아.. 세로로 찍어부렀네,

겁나 겁나 액자가 엄청 컸다.. 마치 저건 천사와 악마..인건가

 

 

 

이건 월을 표현한건데, 친구랑 자기의 픽을 선택했다 ㅋㅋㅋ

친구는 8월, 나는 11월과 7월 픽 ㅋㅋ

 

이 이후로 이런 여러가지 그림들이 나오는거 있으면 픽하다가 ㅋㅋㅋ

이제 내 스타일을 알겟다며 자기가 맞춰보겠다며 했지만,ㅋㅋㅋ 벗어나니 뻥치는거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사계절을 표현한 그림!

여기서도 ㅋㅋㅋ 픽 고르기, 친구는 3번째 나는 2번째 ㅋㅋ

왼쪽부터 겨울 여름 봄 가을 인 듯 해보였다!

 

 

 

 

다른그림과 다르게 종이그런 재질이 아니고 나무판에다가 ! 한것 신기해서 찍었다 이뿌다이뿌!

 

도슨트 운영시간에 들어와서 한 구간에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이 많아서 영상을 보여주는 곳이 있어서 보러갔다.

 

여기서 체코 출신의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인 '이반 렌들'의 무하 컬렉션이 수집되어 프라하에서의 첫 전시를 준비하기까지의 스토리를 소개한다. 이 컬렉션은 2013년 체코에서 첫 공개 후 이탈리아, 미국 등을 거쳐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지막관의 그림!

 

묘한 색감이다.. 찾아보니 굉장히 중요한 관이라고 한다!

 

예술하는 사람은 진짜 대단하고 멋있다..

 어쩜 이런 색깔을 나타내고 뭣보다 알폰스 무하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여성한 그림을 대충도 아닌 섬세하게 표현해 낼수 있는지 너무 신기했다

 

 

 

 

와우 마지막에 커튼을 거치고 나오는데 색감이 진짜 미쳤다!

너무 이뻤음 !!!!!!!!!!!!!! 친구랑 와 이곳이다!!!! 하며 사진팡팡!

 

 

 

 

이것은 배경각이다! 나는 찐빵처럼 나왔지만 작품이 넘나리 이쁘요!!!!!!!!!!!!!!! 무하찌!!!!!!!!!!!!!!!!!!!!!!!!!!!!!!!!!!!!!!!!!

 

 

 

 

 

이제 굿즈샵! 엽서는 사야지 해서 보는데 여러가지 이쁜 작품들 엽서가 많았다 스크래치 엽서도 있었고!

그중에 움직이는 엽서발견!! 오호..신기신기 !

 

 

 

여러가지 굿즈들이 많았다. 포스터, 우산, 엽서 , 에코백 ,핀뱃지 , 마그넷 등등!

 

무하작품 말고도 고흐도있었다. 친구는 우표스티커 사고나는 엽서와 핀뱃지! 겟겟겟!

 

미술관이나 전시회 즐기는 사람들 신기했는데, 다들 물어보면 색감을 보러간다고!

이맛에 다니는건가!!!

 

 

다음 전시회를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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