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카페 ㅣ'눈타이드(noon t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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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한겨울

시립대쪽에서 밥먹고 데투를 하고 없는 카페를 눈씻고 찾아보는데 일찍 마감하거나 그러다가 발견한 카페!

눈타이드

영업시간

평일 11:30~21:00

주말 13:00~21:00

창문에서 안을 찍은 모습이 이뻐서 찍어보았는데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뭔가 그림이 안나오는 느낌 이랄까..

정오라떼는 아몬드라떼! 홍이는 아몬드라떼 초이스!

토마토소다도 유명한데 추워서 초코라떼와 유명한 디저트가 있었는데 그걸 먹을려고 왔지만 없어서 스콘으로 대신..

스콘엔 역시 딸기쨈이지! 우드포크들이 귀여웠당 크크

얼마전 먹은 스콘에 오이지가 생각난다..ㅋㅋㅋㅋ

정말 아몬드맛이 나서 신기! 폼이 굉장히 부드러웠다>< 카푸치노 마시는 느낌이랄까?

초코라떼는 찐하니 당충전하기 딱이었다! 헤헤

내부엔 여러가지 소품들이 가득했다. 갬성갬성하게 사진찍기 좋고 혼자와서 즐기기도 조용하니 좋은 카페였다!

(다만 우리는 시립대에서 걸어오느라 춥고 힘들었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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