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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또먹고/카페투어

커피맛 좋은 광화문&종각카페 ㅣ'LUFT COFFEE'

by 하이앤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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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금 수업 가기전 친구가 점심을 한턱 쏜다하여 밥을 먹고 후식도 먹어야 한다며 어딜갈까 하다가 처음엔 스벅을 갈까 했다. 그러다가 친구들끼리 얘기하더니 쉑쉑버거 그쪽에 있는 괜찮은 카페가 있다며 가자고 해서 고고! 전에 한번 가봤는데 빵도 맛있었다며 .. 배부른데 빵도 먹을꺼야?! 하며 가게 되었다 키키

 


LUFT COFFEE

 

영업시간

평일 08:00~21:00

주말/공휴일 11:00~20:30

 

그랑서울 주차장 이용 가능


 

 

 

루프트커피 각종 굿즈 (드립백, 핀뱃지 도장 등)

매장안으로 들어오면 한 가운데에 빵들과 각종 굿즈들이 있다. 카페와 어울리게 굿즈들도 화이트~ 깔끔하다 깔끔해! 

 

원두, 텀블러

각종 원두, 그리고 텀블러! 텀블러 너무 귀여웠다.... 하지만 저 쪼꼼한 용량인 텀블러에는 무얼 넣고 먹는가..

몇모금 마시면 순삭되어질것 같은 용량.. 벗 너무 귀여웡!! ㅠㅠ 

 

 

루프트커피

요새는 거의 오픈주방인듯.. 머신이 굉장히 유니크한 느낌! 

 

빵천국

한 가운데에는 요로코롬 빵들이 그득그득 있었다. 어떤걸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하며 1인 1빵을 골랐다.

마지막까지 고르지 못한 사람 나님 (결정장애...)  아까 배부르던 사람 어딨냐며 ㅋㅋ 디저트 배는 역시 따로 있는법!  

 

쇼케이스

카운터 옆에는 쇼케이스가 있는데, 다쿠아즈가 한가득 있었다.

개인적으로 다쿠아즈의 그 폭신한 느낌과 너무 달아서 잘 안먹지만 굉장히 먹음직 스러웠던 다쿠아즈였다.

하지만 아는 맛일것 같아서 패스! 그리고 밀크티와 아이스티가 병에 들어 있었다. 

 

카페내부

매장은 화이트톤에 굉장히 깔끔함과 쾌적함을 안겨주었다. 창문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더욱더 시원한 느낌!

여름이라 그런가, 더욱이! 

 

객석수는 많지 않고 주변이 다 회사라 그런지 테이크 아웃을 많이 하는 느낌. 

시간은 12시가 안되었나 곧 점심시간이 닥쳐오고 어느새 매장은 사람들도 가득한 모습을 보게되었다. 카운터앞에 사람들이 벌뗴같이 모여든 현상을 보게 되었다. 

 

메뉴판

아메리카노만 원두 선택을 할 수 있는것 같았다. 아메를 주문한 친구에게만 원두 선택을 물어봤기 때문..ㅎㅎ

산미가 적은 원두가 어떤거냐고 하니 서울 이라고 해서 서울로 초이스!

다른 친구는 라떼, 나는 아인슈페너! 키키 

 

OPEN~12시까지는 빵과 커피를 주문시 모닝세트로 적용되어 각각 15%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핵이득! 올레!!!! 

 

루프트커피

유니크한 머신 한번 더 찍기.

보통 머신위에는 각종 머그컵들이 가득한데, 머그잔을 안써서 그런건지 이것또한 굉장히 깔끔해!! 

 

루프트커피

루프트 커피에서 사용되는 원두는 하와이에서 왔다고 한다. 그래서 한쪽 벽에는 하와이투서울 이라는 문구가 똭!

이쪽 공간을 보니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시국에 해외는 못가니.. 이렇게라도 바라보며 만족을.. 

너무 이쁜 인테리어다. 

 

영수증

요로코롬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었다. 헤헤 

아메리카노만 할인되는줄 알았는데 영수증을 보니 다 할인이..! 

 

 

우리가 시킨것들.. 커피와 각종 빵들. 요로코롬 협조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백번의 절을 꾸벅..! 

 

루프트커피

아인슈페너는 9oz라 저런 종이컵이 없었나보다.

다른커피들은 종이컵에.. 요새 컵들을 겹쳐서 많이 주는데 친구는 굉장히 낭비인 것 같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그런것같다. 컵 두개를 겹친건지 아닌 건지는 모르지만 겹쳐서 한거라면 낭비인듯.. 해서 아쉽. (환경생각)

 

다른커피는 안마셔봐서 모르지만, 내가 먹은 아인슈페너의 맛은 별5개!!! 진짜 맛있게 먹었다.

보통 크림이 많지 않은데 일단 크림이 많아 굉장히 맘에 들었다.

마시다보면 크림이 없어져서 아쉬운데 크림도 많고, 산미가 강하지 않고 쑥떡쑥떡 넘어갔다!

커피 다 안마시는데 바닥을 보였다. 넘나맛있습니다!! 다음번에 가면 또 먹을것이다! 

 

루프트커피

친구가 여기 스트로우 귀엽지 않냐며 , ㅋㅋ 

이런건 이렇게 찍어야 한다며 친구가 찍어줬다 . 헤헤헤 감사합니다.

어머 너무 귀엽자나?! ><

 

레몬위캔드, 스모어번, 플레인크림치즈

플레인크림치즈, 그냥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이었다. 그냥 쏘쏘..

 

 

스모어번, 위에 하얗게 올라간건 마쉬멜로우. 빵은 부드럽지 않은 편. 칼로 자르기 힘들었던 빵이었다..

안에는 초코크림과 하얀크림이 있었는데 뭔가 안에도 마쉬멜로우가 섞은 생크림느낌이었다.

굉장히 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달았고 특이한 맛이었다. 초코라기엔 애매한.. 맛?! 

 

 

레몬위캔드, 한입 먹는순간! 우와ㅏㅏㅏㅏㅏㅏ!! 겁나맛있었다! 상콤달달~ 친

구가 저번에도 이게 맛있어서 골랐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고르길 잘했다며 .. 맛있어 맛있어!

여러분 이거 드세요!! 

 

 

일단 세개의 빵중에 레몬위캔드가 제일 JMT 이었다!! >< 다음에 또 다른데 가자 찡구들아!! 흐흐 .. 

 

다음번엔 다른 빵들을 먹으러 레고레고 해야겠다!! 헤헤 

(개인샵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프렌차이즈였다. 합정, 망원, 명동점도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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