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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즐거움/Spain :-)13

혼자 떠난 4박 6일 스페인여행ㅣ '그라나다' ② 나홀로 4박6일 스페인여행 (19.10.31~19.11.06) 그라나다에 온 목적은 바로 알함브라궁전 !! 어쨋든 짐을 풀고 시내를 돌아다니기시작, 진짜 제대로 밥을 못챙겨먹어서 뭐라도 먹어야 겠다 해서 광장쪽으로 나가보았다 진짜 날씨가 환상적이었다 한국은 미세먼지가 굉장히 심하다고 그랬는데.. 너무 좋았다 ㅠㅠ 돌고돌아 광장쪽으로 들어섰다 어느 한 가게.. 진심 무슨말인가, 가게에 대한 정보를 찾을라고 인터넷을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았다 ㅠㅠ 메뉴판에 아이스크림이 적혀있길래 그냥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음..내가 원하던 그런게 아니었다 토마토냉스프 같은거였는데, 메뉴이름은 salmorejo with extra virgin olive oil ice cream ! 맛이 굉장히 오묘......... 8유로.. 2020. 1. 28.
바르셀로나에만 있는 티샵 ㅣ sans & sans (산스앤산스) sans&sans Argenteria 59 Barcelona, 08003 +34 933 193 975 홈페이지 http://www.sansisans.com/shop/ 여행의 마지막날 기념품들을 사고 무거워서 숙소에다가 두고 다시 나갈려는데 사장님이 ㅋ 오~ 우리것도 사오게? 그럴필요없는데..ㅋㅋㅋㅋ 하는거.. 안그래도 뭐를드림 좋을까 하기도 했고 투숙객들이 다들 뭔가 자그마한 선물들을 사오는것 같았기에.. 그러던중 돌아다니다가 나도모르게 발걸음이 가게된 이 곳! 산스앤산스 티샵은 바르셀로나에만 있는 3대째 내려오는 티샵이다! 바셀에 유명한 커피숍이 있는데 알곱보니 그 바로 코앞에 있다는것!!! 들어서면 왼쪽에는 각종 티팟들이 진열되어있다 잎차도 팔고 티백으로 된 것들도 판다. 시음을 할 수 있으면 좋은데.. 2020. 1. 25.
스페인 그라나다 한인전용호스텔 ㅣ '투어꼰띠고' 이번 스페인 여행에서는 혼자여행이기에 무조건 한인민박으로 예약을 했다 (그래봤자 바셀과 그라나다지만..) 한인민박인줄 알았는데 민다에서 보니 한인전용호스텔이네 허허 그라나다 숙소도 역시 민다에서 알아봤다! 그 전에 먼저 친구가 여행했기에 그 친구한테도 물어봤더니 투어꼰띠고를 이용한다고 했다 투어꼰띠고 2층으로 내려가는길에 찍은 숙소 여자는 3층이고 남자는 2층인것같다! 4층에 휴게실이 위치해있다 냉장고가 있어서 먹을것들 사와서 보관이 가능하다! 친구는 여기서 요리를 해먹은듯..? 맞뉘? 술관아 ㅋㅋ 나님은 뭐.. 숙소체크인때 잠깐 와본지라 요리를 제대로 이용을 해보지 않아서 사실 잘 모르겠다. 아쉽 .. 제법 깔끔했다! 그리고 뭣보다 전기장판! 크으 그라나다 날씨가 좀 싸늘했는데 매트리스도 폭신하고 전기.. 2020. 1. 16.
혼자 떠난 4박 6일 스페인여행 ㅣ '그라나다' ① 나홀로 4박6일 스페인여행 (19.10.31~19.11.06) 두번째날은 그라나다로 1박2일로 떠나는날이다! 스페인여행의 처음 목적이었던 그라나다! 였지만 비행기값도 그렇고 갈지말지 고민했지만, 또 언제갈까 하고 그냥 가기로 마음을 먹고 바셀에서 그라나다 비행기를 끊고 알함브라궁전 예약을 했다! 악명높다고 한 부엘링을 타러 아침일찍 나섰다. 10시 25분 비행기였지만 6시에 기상해서 7시쯤 민박 싸장님이 갈아준 주스를 먹고 출발했다 왜 악명이 높냐, 짐도 많이 분실되고 말이 많은.. 저가 항공이 다그렇지뭐... 그날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분과 함께 나서면서 사장님이 사진 한장 찍어주겠다며 숙소앞에서 찰칵! 시간은 아침 7시 30분! 하늘이 너무 이쁘고 맑았다! 꺄아 날씨 쥑이네!!!!!!! 지하철을 타고 .. 2020. 1. 16.
혼자 떠난 4박6일 스페인여행 ㅣ '바르셀로나' ② 나홀로 4박6일 스페인여행 (19.10.31~19.11.06) '몬주익분수쇼' 스페인 여행 간다고 했을 때부터 아는 언니와 친구가 꼭 가라고 , 심지어 아는 언니는 스페인여행을 3번이나 갔는데 갈 때 마다 일이 생겨서 분수쇼를 못보고 왔다고 애증의 몬주익 분수쇼 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또한 꼭 보고싶어서 세계3대분수쇼 라고 하니깐!!! 이게 그리고 매일 하는게 아니라 목금토만 하는거라고 해서 여행시기도 맞고! 시간도괜찮고! 계산을 해봤는데 도착하는 날 아니면 못 볼거 같아서 짐을 숙소에 맡기고 사장님도 할거라며 가보라며 한번 소매치기도 구경하고 오라며..ㅋㅋㅋㅋ >>분수쇼 시간 2020. 1. 15.
혼자떠난 4박6일 스페인여행 ㅣ '바르셀로나' ① 전에 현빈이 나온 드라마 알함브라의 궁전을 보고 살짝 뽐뿌 왔다가 사그라들었는데 친구가 스페인간다는 소식에 '와 나도 진짜 가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주변 친구들에게 가자고 했지만 시간이 안되거나, 여행갈 돈이 없거나 이미 여행계획을 잡아둔 친구들이 많아서 혼자여행은 좀 무서웠던지라 망설였다. 그러다가 어느날 그냥 티켓검색하고 새벽에 티켓을 예약하고 겟하고 말았다.. 하고나서 오둥절.. 여행시간도 없고 경유는 아닌것 같아서 검색 결과 직항이 있길래 그 날짜에 맞춰 딱 휴가 써서 가기로 했다! 그렇게 하여 티켓을 끊고 안올것 같던 그 시간이 와버리고 말았다! 그 전날까지 혼자가는게 무서워서 티켓을 취소하네 마네 , 그리고 일정짜는게 너무 귀찮았다 ㅠㅠ 후 그치만, 용기있게 호기롭게 도오저언~ 이미 .. 201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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